배우 김하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하늘 나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39살인 김하늘은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 사업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것.
김하늘 남편의 사업은 자세히 알려진 바 없으나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은 호화로운 결혼식 당시 이스라엘 럭셔리 브랜드 명품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감독 최호)으로 영화배우로 첫 데뷔를 했으며 이어 1999년 영화 <닥터 K>(감독 곽경택),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해피투게더> 등을 통해 영화배우 김하늘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천주교인 김하늘은 세례명으로 체칠리아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