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구해줘> 여주인공을 맡았던 서예지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구해줘> 14회차에서 서예지의 신들린 방언 연기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방송된 14회차에서 서예지의 방언 연기는 충격 그 자체였다. 교회에서 방언 기도하는 모습을 흉내내고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것으로 완전히 소화해 버린 서예지 강렬한 방언 기도는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방언 연기와 관련해 서예지 측 관계자는 OSEN에 "새하늘어 장면은 대본과 애드리브를 섞어서 연기했다"고 전했었다.]
한편 서예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옅은 미소를 띠며 V자를 그리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