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정찬우 페이스북 갈무리)
▲방송인 정찬우가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주혁 사망을 애도하며 국화꽃과 함께 애도의 게시글을 올린 가수 선미의 인스타그램에 정찬우가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아 빈축을 산 것.
▲방송인 정찬우가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주혁 사망을 애도하며 국화꽃과 함께 애도의 게시글을 올린 가수 선미의 인스타그램에 정찬우가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아 빈축을 산 것.
방송인 정찬우가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주혁 사망을 애도하며 국화꽃과 함께 애도의 게시글을 올린 가수 선미의 인스타그램에 정찬우가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아 빈축을 산 것.
정찬우는 비난이 거세지자 곧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삭제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글을 안 읽었네요. 진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안 읽고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글을 안 읽었어요" "죄송합니다" 등의 다른 댓글을 달았다.
정찬우의 자초지종 설명에도 댓글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정찬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찬우는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네요. 뭐라 할말없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분들께 실망을 남겨드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죄송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김주혁의 사망을 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