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tvN '집밥 백선생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상미가 남편을 공개했다.
▲배우 남상미가 남편을 공개했다.
배우 남상미가 남편과 집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3'에서는 남상미는 자신의 남편을 공개하는 한편, 살고 있는 집까지 선보였다. 남상미는 현재 남편과 함께 양평 소재의 한 가옥에 살고 있다. 남상미는 집을 선보이면서 "이 집 짓기까지 2년을 보냈다"라며 "남편과 함께 일일이 집 짓는 걸 신경썼다"고 밝혔다. 부부가 집을 설계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의 남편은 남상미가 연예계 활동을 할 때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남상미와 함께 출연한 남편에 대해 남상미는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그 자리에 있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며 "인상 정말 좋지 않으냐. 동갑이다"라고 남편을 자랑했다.
남상미의 칭찬에 남상미 남편은 "아내가 '집밥 백선생' 출연 이후 요리실력이 엄청 늘었다. 그전에는 아예 못했다"며 "최근 해준 김밥과 어묵이 맛있었다"면서 다시 남상미를 치켜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