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류여해 최고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포항 지진 발언으로 논란을 산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을 낸 가운데 류여해 최고위원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포항 지진 발언으로 논란을 산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을 낸 가운데 류여해 최고위원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포항 지진 발언으로 논란을 산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을 낸 가운데 류여해 최고위원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말을 왜곡하여 가짜뉴스를 만들어내고, 포항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을 오도하고, 이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민주당 부대변인은 동문서답과 마이동풍의 뜻조차 모르는듯 하다. 뜻도 모르면서 논평을 내다니. 전국민이 합심하여 재난을 이겨내려면 남을 함부로 근거없이 비난해서 안된다"고 했다.
끝으로 류여해 최고위원은 "가짜뉴스는 사회를 혼란시키는 근절해야할 존재다. 오히려 여당은 제1야당 최고위원을 향한 가짜뉴스에 공동대응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으며 "문 대통령이 재난 현장에 가지않고 있는 것부터 지적하는 자기반성이 먼저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