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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김동호 목사 페이스북 )
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22일 정오 예장통합 총회가 있는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세습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22일 정오 예장통합 총회가 있는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세습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명성교회의 세습이 거센 반대 여론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22일 정오 예장통합 총회가 있는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세습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목사는 시위에 앞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 영광과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일에만 쓰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적었다.
이날 시위를 시작으로 총회 재판국에서 선거무효소송에 공의로운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시위는 이어질 예정이다. 23일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정병오, 배종석 공동대표가, 24일엔 손봉호 기윤실 자문위원장과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가 각각 시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