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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부부 퇴출설 솔솔...진원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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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이방카 인스타그램 갈무리)
▲백악관 내 이방카 부부 퇴출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이방카는 백악관 보좌관, 이방카 남편 제러드 쿠슈너는 백악관 선임고문이라는 공식 직책을 갖고 있는데 이들 이방카 부부에 대한 퇴출설이 백악관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백악관 실세 이방카 가족의 모습.

백악관 내 이방카 부부 퇴출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이방카는 백악관 보좌관, 이방카 남편 제러드 쿠슈너는 백악관 선임고문이라는 공식 직책을 갖고 있는데 이들 이방카 부부에 대한 퇴출설이 백악관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는 백악관 내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존 켈리 비서실장이 올해 연말까지 이방카 부부를 퇴출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전임 프리버스 실장과 달리 백악관 기강을 바로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해병대 4성 장군 출신인 켈리 실장은 지난 7월 비서실장에 취임한 이후로 백악관의 군기를 다잡는 군기 반장으로 활약해 왔다.

그러나 뉴욕타임스 보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쿠슈너는 지난해 대선 아젠다를 효과적으로 수행해왔다"고 반박했으며 이방카 부부 퇴출설 진원지로 추정되는 켈리 실장도 "이방카 부부를 해임할 생각조차 한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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