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가수 마야(42)가 언급되자 가수 마야의 근황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마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들을 팬들과 나누며 소통 중이다. 마야의 프로필 계정에는 "국악공부로 방송 딱 접었습니다"라고 씌여있다.
마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일만...금새 늙어지면 못노나니. 방랑 마야"라는 글과 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태진아는 마야와 전화통화를 걸었다. 마야가 전화를 받자 태진아는 마야에게 "건모가 장가를 가고 싶다고 하더라"며 "내가 무조건 너하고 결혼하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