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차 우희진의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과거 리즈시절 역대급 레전드 미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희진 20년 전 레전드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당시 19세 우희진이 KBS2 드라마 '느낌'에 출연했던 장면이 담겨있으며 우희진은 수수한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내가 본 배우들의 과거 사진 중 역대급이다"라고 하는 등 우희진의 리즈시절 미모에 극찬을 아까지 않고 있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우희진은 올해 3월 '드라마 바이블'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해 하와 역을 맡은 바 있다.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드라마 바이블'에는 우희진 말고도 한인수 장로(하나님), 이재룡(다윗), 장광(모세), 권오중(요엘), 양준모(이사야), 엄지원(에스더, 룻), 예지원(마르다), 박시은(마리아), 최윤영(마리아) 등의 크리스천 배우들도 가세해 재능 기부를 한 바 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을 오디오 드라마 형태로 제작한 이 '드라마 바이블'은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돼,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