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무엘과 김사무엘 엄마와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가수 사무엘이 출연해 폴란드로 여행을 떠나기 전 엄마와의 일상이 포착됐다. 김사무엘의 1m 존에서 벗어나지 않는 김사무엘 엄마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사무엘 엄마는 아들 반경 1m 안에서 따라 다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사무엘은 엄마에 대해 "오로지 저만 보고 산다"며 "한 마디로 '아들 바보'다"고 말했다.
또 김사무엘이 폴란드 여행갈 때 고를 액세서리를 고를 때 김사무엘의 엄마는 사무엘과 장난을 쳤다. 김사무엘은 엄마에게 '그 반지'를 달라고 하자 엄마는 손에 끼고 있었지만 주지 않으려는 제스처를 취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패널들은 "어머니와 아들이 대화를 참 많이 한다"면서 "사무엘이 딸 같은 아들이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