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박보람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 반응 각양각색

parkboram
(Photo : ⓒ박보람 인스타그램)
▲배우 서인국과 박보람이 열애 중인 소식이 연예 매체 등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서인국과 박보람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서인국과 박보람이 열애 중인 소식이 연예 매체 등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서인국과 박보람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모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서인국은 첫 번째 시즌, 박보람은 두 번째 시즌에서 가창력을 인정 받아 곧바로 가수 데뷔를 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박보람은 TOP10까지 진출했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이승철은 "나이에 맞지않게 곡을 훌륭히 소화했다"며 칭찬했다.

서인국과 박보람의 공통점을 또 꼽으라면 체중 감량과 그에 따른 미모 변천사다. 두 사람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적이 있으며, 급격한 다이어트로 꽃미남, 꽃미모 변천사를 이끌어 낸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감량한 몸무게를 합치면 47kg에 육박한다.

네티즌들 상당수는 이들의 열애 소식에 응원을 보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인국의 병역 면제와 열애 기간이 겹치는 것이 드러나 못마땅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지 사흘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세 차례의 재검사 끝에 6월, 골연골 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인한 5급 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고 귀가했다.

연예인들 병역 기피가 사회적 이슈가 되어 있던 터라 서인국은 자신의 병역 면제와 관련해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었다. 그러나 서인국과 박보람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열애 중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병역 면제 기간과 열애 기간이 겹친 데에 네티즌들 일부는 차가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