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가 아내에 사랑꾼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합류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도성수는 촬영 당시 만삭이었던 홍지민을 누구보다 살뜰히 챙기는 아내 바보 모습을 드러냈다. 도성수는 출산이 임박해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홍지민의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고 족욕 서비스를 선사했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방문한 산부인과에서도 도성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내의 곁을 지키며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했다. 홍지민 도서수 부부는 꼭 잡은 손을 한시도 놓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홍지민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직업과 나이 등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홍지민 남편 도정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홍지민 보다 한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