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9일 오후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용인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꺾이면서 넘어져 근로자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근로자 3명이 숨지고 나머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9일 오후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용인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꺾이면서 넘어져 근로자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근로자 3명이 숨지고 나머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9일 오후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용인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꺾이면서 넘어져 근로자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근로자 3명이 숨지고 나머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크레인 사고는 90m 타워크레인 높이를 올리던 중 타워크레인 중간 지점이 부러지면서 작업하던 근로자 7명이 78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크레인 사고가 발생한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5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9월 착공했으며 내년 8월 준공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