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유튜브 해당영상 캡처)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급속이 녹으면서 서식지를 잃은 북극곰이 굶주리다 못해 쓰레기통을 뒤졌으나 쓰레기통 속에서도 먹을 것을 찾지 못하자 이내 힘없이 주저 앉았다.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급속이 녹으면서 서식지를 잃은 북극곰이 굶주리다 못해 쓰레기통을 뒤졌으나 쓰레기통 속에서도 먹을 것을 찾지 못하자 이내 힘없이 주저 앉았다.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급속이 녹으면서 서식지를 잃은 북극곰이 굶주리다 못해 쓰레기통을 뒤졌으나 쓰레기통 속에서도 먹을 것을 찾지 못하자 이내 힘없이 주저 앉았다. 최근 환경단체 '씨 레거시(Sea lagacy)' 소속의 한 야생사진 작가가 자신이 촬영한 북극곰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북극곰 영상은 지난 여름 그린란드 인근 배핀섬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 북극곰은 털은 빠지고 앙상한 뼈만 드러낸 채 얼음이 모두 녹아버린 황량한 땅 위에 등장했으며 한 걸음씩 힘겹게 이동하다가 먹을 것을 찾을려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북극곰 영상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북극곰이 아사할 위기에 놓인 것은 사실 인간 탓"이라며 "육상 최강의 포식자인 북극곰의 유일한 천적은 지구 온난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