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김호영의 엄청난 친화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전화번호가 3200명 저장돼 있다"라며 "저장된 사람들 대부분은 다 기억한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김호영의 엄청난 친화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전화번호가 3200명 저장돼 있다"라며 "저장된 사람들 대부분은 다 기억한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김호영의 엄청난 친화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전화번호가 3200명 저장돼 있다"라며 "저장된 사람들 대부분은 다 기억한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계획도 남달랐다. 김호영은 "시간이 되면 다 나오게끔 해야겠다. 기왕이면 인맥을 제대로 써보자 했다"며 "이국주, 이홍기, 김영희, 홍현희, 온주완, 고창석, 나르샤, 손담비 등 뮤직비디오 찍을 때 나와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영은 자신의 데뷔작 등 작품 이야기도 꺼냈다. 먼저 김호영은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김호영은 이어 "사실 데뷔는 드라마다. '태왕사신기'에서 유승호 군과 동갑내기 연기를 했다"면서 "그때 반응이 좋아서 잘 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감독님들 미팅을 할 때마다 너무 하얗고 목소리 톤도 높아서 감독님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안맞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