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pixabay)
▲비트코인(Bitcoin)이 화제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이 화제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상화폐 폭락 현상이 게속되고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1년물 선물 국제시세는 지난 17일에 개장하며 기대감으로 2만 달러를 넘어섰으나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이날 1만 4600 달러까지 떨어졌다.
오늘(2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약 12시간 전보다 17% 이상 하락하며 1만3078달러까지 폭락했다가 소폭 상승하며 1만 4000달러선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테라 캐피탈 설립자 겸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댄 모어헤드는 "지난 한달 간 가격 추이를 살펴봤을 때 비트코인은 다음주쯤 50% 넘게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19,283,000원으로 전날보다 10% 가까이 하락한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 캐시도 3,639,500원으로 전날대비 23% 폭락하는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한 가운데 유일하게 리플은 현재 1,607원으로 전일대비 27% 이상 급등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격 조정기에 접어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멸을 앞두고 시세 차익을 노리는 물량이 몰리면서 가격 조정에 들어간 것 같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