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베트남 태풍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에서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제27호 태풍 ‘덴빈’이 25일 밤 베트남에 상륙할 예정이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비상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태풍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에서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제27호 태풍 ‘덴빈’이 25일 밤 베트남에 상륙할 예정이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비상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태풍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에서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제27호 태풍 '덴빈'이 25일 밤 베트남에 상륙할 예정이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비상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베트남은 25일 바리아-붕따우 성과 벤쩨 성, 까마우 성 등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에서 주민 60만여명에 대한 대피령과 선박들에는 운항 중단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베트남에 들이닥칠 태풍 '덴빈'은 필리핀 남부를 강타해 200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전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태풍 덴빈이 상륙하면서 산사태 및 홍수가 발생, 7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대피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베트남은 필리핀을 강타한 베트남에 들이닥칠 태풍 '덴빈'이 세가 약해지긴 했어도 여전히 위협적인 수준임을 감안, 만반의 준비에 들어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