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클럽난투극을 찍었다는 한 네트진이 유포하고 있는 동영상의 한 장면 ⓒ클럽 난투극 동영상 캡쳐 |
이에 A씨와 B씨는 난투극 사건 연루를 부인하는 한편, 동영상도 가짜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각종 정보들을 입수해 이들의 실명을 거론하기도 했는데 이 또한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
지난 12일 모 언론 등에 따르면 인기 방송인 A씨와 톱모델로 활약 중인 B씨는 클럽에서 심야 난투극을 벌였고, 난투극 끝에 B씨는 치아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이 둘은 난투극 사건 이후 서로 화해했다는 입장을 표했으나 실명 공개는 꺼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클럽난투극을 지켜보던 목격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누군가가 현장을 촬영했다며 동영성까지 인터넷에 유포하자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됐고, 네티즌들 사이 이 둘의 실명까지 거론되기에 이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