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JTBC '아는형님'에서 엄정화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장훈이 6000억 자산가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내용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서장훈은 실제로 수백억원대 자산가치가 있는 건물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구라는 서장훈이 양재동과 흑석동에 각각 건물이 한채씩 있다면서 서장훈이 건물주임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서장훈이 건물주로 있는 양재동 빌딩은 서장훈이 26세(2000년도)에 30억에 구매했고 지금은 부동산 가치가 올라 22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세는 한 달에 4천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지어 이 빌딩에는 광고를 할 수 있는 전광판도 있어 전광판 광고 임대료 수익까지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은 또 지난달 2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서는 6000억 자산가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저도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계속 6000억 자산가라고 얘기하는 바람에 그걸 진짜로 믿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