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평화재단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조촐한 교제의 사간을 가졌다 ⓒ김진한 기자 |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이 창립 2주년을 맞았다. 남북평화재단은 얼마 전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사무실도 소개하고 창립 2주년을 축하하고자 14일 조촐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서대문 새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다과회에는 남북평화재단 박형규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 수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민주화 운동, 통일 운동의 옛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