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새마을금고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오전 울산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1억 1천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가운데 범인이 경남 거제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새마을금고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오전 울산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1억 1천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가운데 범인이 경남 거제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새마을금고 강도가 범행 6시간 30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오전 울산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1억 1천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가운데 범인이 경남 거제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새마을금고 강도는 경찰 조사에서 빚과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49살 김모 씨는 이날 오전 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 인근 화장실에서 숨어 있다가 출근하는 직원의 뒤를 밟아 해당 직원의 양 팔을 테이프로 묶은 뒤 현금을 훔쳐 미리 준비한 오타바이를 타고 달아난 바 있다. 지역 지리를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었던 그는 경남 거제로 몸을 숨겼으나 끝내 경찰에 붙잡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