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 사고로 한국인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여성 1명 등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프라하 시내 유로스타스 데이비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21살 여성인 우리 국민 한 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또 다른 한국인 여성 1명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된 뒤 치료 과정에서 사명했다고 밝혔다.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 여대생과 친구로 추정되는 또 다른 한국 여성 1인은 체코 프라하에 여행을 함께 하던 중 사고를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늘 중 조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22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