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안현수 출전금지 소식이 전해졌다. 러사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빙상연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현수의 평창올림픽 출전금지 소식을 전했다.
▲안현수 출전금지 소식이 전해졌다. 러사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빙상연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현수의 평창올림픽 출전금지 소식을 전했다.
안현수 출전금지 소식이 전해졌다. 러사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빙상연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현수의 평창올림픽 출전금지 소식을 전했다.
안현수의 평창올림픽 출전금지 조치 이유는 알려진 바 없으나 다만 지난 19일 러시아가 제출한 개인 자격 참가 희망자 500명 가운데 1차 심사에서 도핑 문제가 있는 111명 중에 안현수 선수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은 전했다.
지난 2006년 한국 국적으로 토리노 올림픽 3관왕에 올랐던 안현수는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으며 4년 전 소치올림픽에서 또 다시 3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안현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지난해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훈련 중이었으며 최근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