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회생 신청 속사정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회생 신청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회생 신청 속사정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회생 신청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회생 신청 속사정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회생 신청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사동호랭이는 먼저 "저의 회생신청과 관련해 기사가 나왔다. 좋지 않은 일로 기사가 나가게 되어 죄송하고,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사동호랭이는 회생신청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회생을 신청하면 기사화될 수 있다는 걱정에 주저했지만 어떤 형태의 채무라 해도 제 책임이라 받아들이고, 강한 변제 의지를 가지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발생한 채무의 전액을 변제할 목적으로 기간 조율에 초점을 맞춰서 회생을 신청했지 일부 탕감이나 파산을 목적으로 신청하지 않았다"면서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자신이 파산 신청이 아닌 회생 신청을 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 앞서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9월 서울회생법원에 일반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