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한국테니스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 누적상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정현은 현재까지 누적 상금으로 88만 호주달러(약 7억 5천만원)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 누적상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정현은 현재까지 누적 상금으로 88만 호주달러(약 7억 5천만원)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정현 경기시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호주오픈 4강전에 맞붙는 가운데 정현 페더러 경기시간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는 2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JTBC에서 생중계 된다.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우승(19회)을 한 테니스계 에이스로 많은 경험과 그에 따른 노련함으로 무장한 실력자다. 전 테니스국가대표 출신 전미라는 25일 밤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페더라와의 경기에서 정현이 보완해야 할 점으로 "서브나 공수전환에 이은 발리플레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부족하지 않나 일각에서 얘기 했는데 이번에 경기를 보니 굉장히 많이 보완됐다"면서도 "아직까지는 조금 그런 것들이 조금 더 보완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브에서 보완을 해야 쉽게 포인트를 따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