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BS 방송화면 캡처)
▲양현석 억대 변제 소식이 전해졌다. 양현석이 서태지의 아이들 전 멤버 이주노의 억대 빚을 변제해 준 것.
▲양현석 억대 변제 소식이 전해졌다. 양현석이 서태지의 아이들 전 멤버 이주노의 억대 빚을 변제해 준 것.
양현석 억대 변제 소식이 전해졌다. 양현석이 서태지의 아이들 전 멤버 이주노의 억대 빚을 변제해 준 것. 31일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이주노의 채무인에게 빚 1억 6500만원을 대신 갚아줬다. 이에 사기 혐의로 구속될 뻔한 이주노는 집행유예를 받아 가까스로 실형을 면하게 됐다. 앞서 이주노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양현석이 억대 빚은 대신 변제해 준 이주노는 지난 2013년 지인에게 돌잔치 전문회사 개업을 명목으로 1억원의 돈을 빌린 후 갚지 못해 사기죄로 고소당했다. 지난해 6월에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한편 이주노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채무를 변제해 준 양현석의 도움에 "눈물나게 고맙다"면서 차차 갚을 것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