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회산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4대와 아파트 외벽 단열재 등이 불에 탔다. 8일 오전 9시께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한 아파트 신축현장 내 단열재 야적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살수차 등 소방장비 16대를 동원해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강릉 회산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4대와 아파트 외벽 단열재 등이 불에 탔다. 8일 오전 9시께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한 아파트 신축현장 내 단열재 야적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살수차 등 소방장비 16대를 동원해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