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희 리턴 하차 고현정 대체 배우?!...남편 판사 재조명

parkjinhee
(Photo : ⓒ박진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박진희가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을 대체할 배우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판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판사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박진희가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을 대체할 배우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판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판사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박진희는 방송에서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 사람이었다"고 남편을 소개했으며 "현재 남편 근무지인 순천에 거주 중이다. 집이 17평이다. 순천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17평대 아파트에서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다. 당시에는 결혼을 포기하고 있었다. 너무 어린 사람은 남자로 안 보였다. 남편을 처음 봤을 때 연인 사이로 발전할 것 같지 않아 안 보려고 했다. 그러다 3개월 후에 다시 만났다"며 남편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한편 8일 박진희 소속사는 한 매체에 "박진희 씨가 '리턴'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내부적으로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진희가 하차한 고현정이 열연한 주인공 최자혜 역할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진희가 현재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하는 상황에서 대체 가능할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