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 미국 지질조사국(USGS))
▲멕시코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는 앞서 두 차례 강진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겪은 바 있다. 이번 멕시코 지진의 진앙은 오악사카 주 피노테파 데 돈 루이스에서 북동쪽으로 37㎞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4.6㎞다.
멕시코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고층 건물들이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진 대피 경보가 울리면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흩어져 대피소를 찾는 등의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멕시코 지진에 따른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사상자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