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한 교회에 벼락이 떨어져서 신도 16명이 숨지고 14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일(현지시간) 르완다 정부 관계자는 성명을 발표해 "제7안식교회에 벼락이 내리쳐 약 150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며 "병원으로 옮겨진 2명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밝혔다.
산지가 많이 발달된 르완다는 자주 번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한달 번개로 전국에서 1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르완다 한 교회에 벼락이 떨어져서 신도 16명이 숨지고 14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일(현지시간) 르완다 정부 관계자는 성명을 발표해 "제7안식교회에 벼락이 내리쳐 약 150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며 "병원으로 옮겨진 2명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밝혔다.
산지가 많이 발달된 르완다는 자주 번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한달 번개로 전국에서 1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