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크레인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작업 중 쓰러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
작업 중 쓰러진 크레인은 그대로 근처 버스 정류장을 덮쳤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작업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용인 크레인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작업 중 쓰러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
작업 중 쓰러진 크레인은 그대로 근처 버스 정류장을 덮쳤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작업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