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신의현이 한국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따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의현의 과거와 신의현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신의현은 지난 2006년 2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모두 잃었다.
▲신의현이 한국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따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의현의 과거와 신의현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신의현은 지난 2006년 2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모두 잃었다.
신의현이 한국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따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의현의 과거와 신의현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신의현은 지난 2006년 2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모두 잃었다.
희망을 잃고 방황의 시간을 보내던 신의현을 안쓰러워했던 어머니. 신의현 어머니는 교통사고 후 의식을 잃은 아들을 대신해 신의현의 두 다리를 포기하는 결정을 한 바 있어 아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신의현 어머니는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는 신의현을 위해 베트남으로 건너가 신의현의 신부를 찾아왔다. 신의현 아내 김희선씨는 그렇게 신의현을 19세 때에 만나 결혼했다.
현재 신의현과 신의현 아내 김희선씨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으다. 신의현 아내는 남편 신의현을 대신해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가정 살림을 도맡아 하는 철의 여인으로 지내며 남편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걸은 신의현은 소감에서 몇몇 매체를 통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밝힌 바 있다, 자신이 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이 집안일을 도맡아 온 아내의 내조 덕분이었다는 것에 고마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