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가비 비키니 스타..."모델 치고 키 작은편 170cm"

gabi
(Photo : ⓒ문가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tvN '토크몬'에 출연한 비키니 스타 문가비가 화제다. 문가비는 이날 문가비는 방송에서 비키니 화보 등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가비는 "모델치고는 키가 작은 편이라 쇼 모델은 아니다. 나만의 포즈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포즈노하우를 공개학도 했다.

26일 오후 tvN '토크몬'에 출연한 비키니 스타 문가비가 화제다. 이날 문가비는 방송에서 비키니 화보 등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가비는 "모델치고는 키(170cm)가 작은 편이라 쇼 모델은 아니다. 나만의 포즈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포즈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가비는 자신이 비키니 또는 브라 탑 등의 의상을 입을 때 자주 취하는 포즈로 엉덩이를 강조하고 턱을 내려 섹시한 분위기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양손으로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면서 이목구비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자신의 집안이 토종 한국 사람 집안임을 확인시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문가비는 자신을 둘러싼 서양 혼혈 등의 억측에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이름"이라며 토종 한국인임을 확인했다. 문가비는 구릿빛 피부와 서양 모델을 연상케 하는 육감적 몸매로 서양혼혈 모델 루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문가비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또 자신의 까무잡잡한 피부에 대해 "태닝 한 피부가 아니라 원래 까맣다"라고 밝혔으며 "외국 가면 영어로 말 거시는 분도 있고 식당에서도 그렇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가비는 어릴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