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이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코미디 디너쇼'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임하룡 부인과 임하룡 재산 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임하룡은 얼마 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부인과 금술이 좋다는 임하룡은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임영식을 뒀다. 임영식은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아버지 임하룡과 같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임하룡은 재학 중 중퇴했다.
임하룡은 현재 재산으로 신사동 빌딩을 한채 보유하고 있다. 임하룡은 지난 1991년 미리 구입해 둔 강남구 신사동 땅에 9년 뒤인 2000년 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지난 2015년 기준 이 빌딩은 35억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하룡은 내달 7,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시어터에서 게스트들과 함께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