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측이 손석희 JTBC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4일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4일 최순실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고 최순실 측은 태블릿PC 의혹과 관련해서 JTBC 손석희 사장과 소속 기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사진은 과거 JTBC 손석희 사장이 최순실 태블릿 PC 의혹을 제기하는 모습.
▲최순실 측이 손석희 JTBC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4일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4일 최순실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고 최순실 측은 태블릿PC 의혹과 관련해서 JTBC 손석희 사장과 소속 기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사진은 과거 JTBC 손석희 사장이 최순실 태블릿 PC 의혹을 제기하는 모습.
최순실 측이 손석희 JTBC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4일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4일 최순실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고 최순실 측은 태블릿PC 의혹과 관련해서 JTBC 손석희 사장과 소속 기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최순실 측 변호인은 JTBC 태블릿PC 조작 여부 및 입수 과정에 대한 불법성 개입 여부를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측은 이 밖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44), 태블릿PC를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태블릿PC를 개통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도 증인으로 신청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같은 최순실 측 입장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해당 증인들은 공소사실과 무관할 뿐 아니라 부당한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 신청한 증인이라고 반박하며 재판부가 이 점을 고려해달라고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