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삼성증권 주가가 급락했다. 삼성증권이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해 주가가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삼성증권 주가가 급락했다. 삼성증권이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해 주가가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삼성증권 주가가 급락했다. 삼성증권이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해 주가가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장중 한때 11% 넘게 급락해 3만5천150원까지 떨어졌다가 오후에는 낙폭을 줄였다.
삼성증권 주가 급락은 우리사주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 일부 직원들이 주식을 폭풍 매도하는 바람에 나타났다. 당초 주당 배당금을 1천원씨 했어야 했는데 1천 주씩을 배당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삼성증권은 "직원들이 보유한 우리사주에 대해 배당금이 입금되는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주식이 입고되는 전산 문제가 발생했다"며 "전산 문제는 조치 완료됐으나 일부 직원이 배당받은 주식을 매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