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으로 강남 성모 병원에 입원 중인 김수환 추기경(86)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추기경은 4일 오전 호흡곤란을 겪으며 한 때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노환으로 강남 성모 병원에 입원 중인 김수환 추기경(86)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추기경은 4일 오전 호흡곤란을 겪으며 한 때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