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화장실 신생아를 발견하고 최초 신고한 이는 해당 상가의 건물주 A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화장실 신생아를 발견하고 최초 신고한 이는 해당 상가의 건물주 A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화장실 신생아를 발견하고 최초 신고한 이는 해당 상가의 건물주 A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 화장실 변기가 막혀 인부를 동원해 변기를 깨보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기에는 신생아 시신과 함께 태반과 탯줄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미숙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나 사생아 출생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기범의 행방을 쫓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