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MBC 보도화면 캡처)
▲TV조선 기자 절도 사건이 알려졌다. 24일 MBC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21일 드루킹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양주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한 가운데 이 남성이 18일 처음 느릅나무 출판사 침입 당시 TV 조선 기자와 함께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기자 절도 사건이 알려졌다. 24일 MBC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21일 드루킹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양주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한 가운데 이 남성이 18일 처음 느릅나무 출판사 침입 당시 TV 조선 기자와 함께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기자 절도 사건이 알려졌다. 24일 MBC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21일 드루킹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양주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한 가운데 이 남성이 18일 처음 느릅나무 출판사 침입 당시 TV 조선 기자와 함께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당시 TV 조선 기자가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서 태블릿 PC와 USB 저장장치를 갖고 나온 사실을 확인했으며 또 A씨에게서 사무실 안을 찍은 사진도 전송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TV 조선 기자에게 25일 소환 통보를 했으며 태블릿 PC를 확보하는 대로 원소유자가 누구인지와 기자가 파일을 열어보거나 복사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TV 조선은 23일 밤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경공모 회원이라고 소개한 A씨가 기자에게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했다"며 "태블릿PC 등은 즉각 반환을 지시했고 보도에 이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