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독실한 기독교 신자 김경란 김상민 이혼 왜?

kimkyungran
(Photo : ⓒ김경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진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소식통은 김경란 전 아나운서 소속사를 인용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에 이르렀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진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소식통은 김경란 전 아나운서 소속사를 인용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에 이르렀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지난 2014년 7월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함께 교회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쌓아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 9',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 인기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김상민 전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조직위원, 제 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 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 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등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같은 해 11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진 후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