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배우 이태임 근황이 전해졌다. 4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이태임이 평범한 예비맘으로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이태임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태임은 배에 손을 얹고 아름다운 D라인이 선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 근황을 알려주는 해당 사진은 측근들에게 공개한 사진으로, 이태임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아기의 태명은 '달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 근황과 함께 이태임 치골 등 명품 몸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태임은 배우로 활동할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비키니 사진 등을 올리며 명품 몸매를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은퇴 암시글을 게재했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태임은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고 실제로 계약을 해지, 연예계를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