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가 4일 폐막됐다. 그러나 지역 요청에 따라 영화상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 사무국은 “5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펼쳐지는 영화제만으로는 대중에게 다가서는 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올해부터는 순회상영회를 상시화함으로써 지역의 요청에 따라, 각 교회의 필요에 맞춰 SCFF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상영 프로그램은 2007년 SCFF 개막작 ▲ 어메이징 그레이스 ▲ 세컨드 찬스 ▲ 크로싱 등 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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