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경헌 결혼한 적 있느냐 질문에…강경헌 이상형은?

sbs_0509
(Photo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강경헌이 결혼한 적이 있느냐는 뜬금없는 질문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한 강경헌이 최성국으로부터 "결혼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국진은 해당 질문을 해 여배우를 곤경에 처하게 한 최성국의 등짝을 때리며 말렸다. 그러자 최성국은 누군가는 했어야 하는 질문 아니냐며 억울해 했다.

탤런트 강경헌이 결혼한 적이 있느냐는 뜬금없는 질문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한 강경헌이 최성국으로부터 "결혼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국진은 해당 질문을 해 여배우를 곤경에 처하게 한 최성국의 등짝을 때리며 말렸다. 그러자 최성국은 누군가는 했어야 하는 질문 아니냐며 억울해 했다.

새친구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던 '불청' 멤버들은 이내 강경헌의 이상형에 대해 궁금해 했다. 강경헌은 방송에서 "단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단순한 게 생각이 없다는 게 아니라 표현하는 그대로가 마음인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 보면서 '저 사람 참 괜찮다'고 했던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강경헌은 "볼수록 한 사람 한 사람 다 보였다. 몇 회 보면 누가 확 좋아졌다가 왔다 갔다 하더라"고 답했다.

강경헌은 그러면서 "지금은 김도균이다. 너무 순수하다. 아름다운 사람인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본승은 "도균이 형?"이라고 되물었고, 최성국은 "도균이 형 매력 있다. 남자 볼 줄 안다"고 거들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16세기 칼뱅은 충분히 진화론적 사유를 하고 있었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신학논단」 제117집(2024 가을호)에 '칼뱅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 의미 밝혀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리더가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학철 교수, "기독교 신앙인들이 진화론 부정하는 이유는..."

연새대 김학철 교수(신학과)가 상당수 기독교 신앙인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소위 '창조과학'을 따르는 이유로 "(진화론이)자기 신앙의 이념 혹은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모호성을 극복하는 원효의 체상용의 삼위일체론

아우구스티누스 사상과 원효의 체상용의 불교철학 사상을 비교 연구한 글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호현 교수(연세대 신과대학)는 얼마 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