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슈트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LA의 한 영화 소품 창고에 보관돼 있던 아이언맨 슈트 도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현지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에 도난 당한 아이언맨 슈트가 무려 32만 5천 달러, 우리 돈 3억5천만 원 정도나 된다고 확인했으며 이 아이언맨 슈트는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08년 1편 출연 때부터 줄곧 입었던 오리지널 슈트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이언맨 슈트를 강도가 훔쳐간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