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김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규학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에서 “교단 문제로 한국교회에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송그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진한 기자 |
최근 법원으로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이규학 감독이 25일 감리교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직무대행으로써 앞으로의 활동 사항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학 직무대행은 특히 기자회견 중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