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서동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동주 이혼 소식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서동주 이혼 소식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서동주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렇다"고 적었다.
이어 "더 중요한 건, 그저께 내가 좋아하는 (성)시경 오빠 싱글이 나왔다. 노래 무척 좋다. #성시경 #영원히 #가사도넘좋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또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서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법학대학원 졸업 소식과 함게 "4년 전 이혼했다. (이혼의) 결과로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을 쳤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고 이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서정희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서정희는 결혼 32년 만에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서세원은 한 때 개신교 목사 안수를 받고 솔라그라티아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당시 서정희는 온누리교회 전도사로도 활동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