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KBS 보도화면 캡처)
▲오피스텔 경비원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해당 오피스텔 거주자로 경비원 2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스텔 경비원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해당 오피스텔 거주자로 경비원 2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스텔 경비원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해당 오피스텔 거주자로 경비원 2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60대 경비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28살 강 모 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앞서 지난 26일 밤 9시께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사는 강남구 세곡동의 오피스텔 지하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경비원 65살 A씨와 64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 강씨는 "환청이 들린다"고 주장해 정신 질환을 의심케 했다.
강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법원에 출석한 그는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