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아프리카TV 해당 영상 캡처)
▲여성BJ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아프리카티비(TV)에서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는 여성 BJ가 중학교에 무단 출입해 상의 탈의를 하고 선정적인 춤을 추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여성BJ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아프리카티비(TV)에서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는 여성 BJ가 중학교에 무단 출입해 상의 탈의를 하고 선정적인 춤을 추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여성BJ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아프리카티비(TV)에서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는 여성 BJ가 중학교에 무단 출입해 상의 탈의를 하고 선정적인 춤을 추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BJ 요베비는 30일 오후 안산의 한 중학교에 무단 난입해 4층 복도에서 남학생 등 다수의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의를 탈의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차림으로 선정적인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특히 미성년자 앞에서 상의 탈의를 하면서 선정적인 춤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그 계기는 인터넷 생중계 중 유료화가 가능한 별풍선을 받은 것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피의자는 해당 중학교가 자신의 모교여서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성BJ 입건 소식이 전해지자 BJ 요베비는 30일 오후3시 25분경 "다들 물타기 당하지 마세요! 저희 삼촌이 국회의원 비서관도 했고 전 경찰대학장 모셔온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이세요. 잘 해결되었으니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가 인맥자랑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BJ 요베비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방송을 잘하고자 하는 마음에 철없는 행동을 했다. 그 당과 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