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김경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경화는 "디어 마이 베스트 프렌드.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이해해주는 내 좋은 친구. 매일 아침 커피 만들어 주는 개인 바리스타. 아이들의 백만 점짜리 아빠"라며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바닷가에서 남편의 목덜미를 끌어 안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행복 가득한 김경화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