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이명희 욕설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욕설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명희 욕설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욕설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명희 욕설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욕설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YTN은 이명희의 수행기사로 일한 A씨로부터 이명희 욕설영상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이 촬영하고 있던 기사를 향해 일정을 확인하라며 손가락질 하며 지시를 내린다.
그러면서 이명희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기사에게 "안국동 지압에서 나 오늘 지압 몇 시 갈 수 있는지 제대로 이 개XX야 전화해서 제대로 말해" "개인 전화? 부숴버려? 왜 개인 전화 왜 일할 때 올라올 때 개인 전화 들고 와? 왜 개인 전화 놓고 XX이야 일할 때" 등 욕설을 퍼부었다.
YTN은 20분 가량의 이명희 욕설영상 속에서 욕설과 고성은 50차례 넘게 이어졌으며, 영상 촬영 당시 이명희씨는 기사의 허벅지를 걷어찼다고도 전했다.
